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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공현장 사진이아닌
정보를 조금 알려드리고자 게시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리아이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서
긴글이지만 천천히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요근래 시공현장 및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꼈던게
아직 형광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던 점
조명을 밝게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계신 점
너무 덥게, 너무 춥게 있으시는 분들이 있는 점등
아시는 분들은 알고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분들도 있으셨지만,
아이를 위해서 한다고 했던 부분들이
오히려 아이들의 눈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에 관해
우리 아이들의 눈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우리아이뉴스님 에게 있습니다*
사람의 눈은 다른 장기와 달리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는데요
신생아때는 빛을 느끼고 큰 물체가 있는걸 알아볼 정도의 시력을 가지고 있지만,
출생 후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시세포등이 발달하면서 점차 시력이 좋아집니다.
평균적으로 만 5세 정도에 어른 수준의 시세포가 완성되어 시력이 1.0정도에 이릅니다
또한,
시력이 형성되는 시기에 강한 조명에 노출되면 시세포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거나,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등 시력 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인데요
즉, 아이가 다른 밝은 곳에 있거나 혹은 보다가 갑자기 TV로 눈이 가게되면
그 순간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TV를 볼때 거실이나 방의 조명의 조도차이를 맞춰준다면 조금은 예방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어두운 환경이 시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만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오히려 실내의 과도하게 밝은 빛이 시력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룩스 : 조도(밝기)의 단위 lux = 기호 lx
*캘빈 : 온도의 단위 Kelvin = 기호 K
거실은 300~600lx
욕실은 60~150lx
일반 방은 500lx 정도의 밝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의 온도,습도도 중요하겠죠?
아이의 온도, 습도, 조명이 중요한 이유는
-체중에 비해 신생아의 체표면적이 넓습니다(성인의 3배)
- 저체중아의 경우, 피하지방의 절연층이 얇아서 열손실이 성인의 4배나 됩니다.
또한,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LED조명은 열이 적게 발생하고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소비전력도 낮아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으며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벌레가 모여들지 않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 또한
백열등 5%
형광등 40%
LED는 무려 90%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이가 많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공간에는
서로 조도가 어느정도 맞을 수 있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가 시공을 도와드렸던 고개님인데요.
아까 제가 LED등이 조도조절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위에는 색상 조절
아래에는 조도 조절이 가능한
LED등 시공을 도와드렸습니다!
저도 안경을 쓰고 있지만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데요.
그렇다보니
제 딸아이만큼은 좀 더 신경써서 편하게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또한,
저도 그렇고 다른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했던 내용
확실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정보를 드림과 동시에
홈큐어디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게시글을 보시고 홈큐어디에게 연락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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